왜 그 사람들은 욕을 먹는 것에 무감각한가
이런 저런 이야기 2008. 4. 7. 01:05

혹시 몰라서 필요한 부분엔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만.. 일종의 광고니 상관없겠죠?
별 소리 하려고 올린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이런 정치도 있구나 싶어서 올립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정치도 성숙해지겠죠. 아직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으니 말입니다.
예전에는 '왜 그 사람들은 욕을 먹을 만한 일을 자처하고 있을까?'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자기가 만족할 만한 자리에 오를 수 있다면, 상처입히지도 못하는 그런 욕 따위야
상관없겠다 싶겠더군요. 물론 사람 욕심이란 끝이 없으니 자기가 만족할 만한 자리라는 것도
끝이 없을테고,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욕심을 버리는 때가 아니라, 욕심을 버릴 수 밖엔 없는
처지가 될 때까지 욕을 먹으며 살지 않을까 합니다.
욕심을 버리는 것은 힘드니 노력을 하라고 말하던 어느 학원 강사 동영상이 기억나네요.
꽤나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노력은 안해주셔도 좋은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