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블로그 관련 글을 써보면서.

블로그를 알아가기 위한 방법 중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이 블로그를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애드센스가 궁금하다면, 애드센스를 달아야 되겠죠.


그런 생각으로 블로깅을 했습니다.
공략집을 보면서 하는 게임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팀블로그 관련 네편의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블로그가 무엇인지 가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고요. 소통과 이어짐... 뭐 그런 것들?!


이제 제가 생각하는 팀블로그를 정리하고,
내가 나에게 제안할 수 있는 팀블로그를 기획해보려고 합니다.


실천은 아득하네요. 기획이 하겠지만, 실행과의 연결은 기대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저 같은 바닥이 보이는 사람이 섣부르게 덤벼들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뭐, 운이 닿는다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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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쉬고 또 생각해 봐야죠.
스스로 하는 고민은 참 재미있어요.
팀블로그도 저에게는 참 재미있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