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에 bLINK the BLOG는

08년 블로그를 만들면서 했던, 팀블로그니 블로고스피어니는 완전히 잊고

08년 후반기에 가끔씩 올렸던
읽은 책이나 보던 영화 이야기와
다녀온 공연 소식과
즐겁게 듣고 있는 음악 이야기나 하겠습니다.

아마 알라딘 링크를 통해 조금의 적립금이 쌓일 때 마다 즐거워할 것이고
애드센스로 얻는 작은 돈이 저의 행복이 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항상 무언가를 기록하고 누군가 읽어준다는 그 행복을,
가끔 들러 댓글 남기시는 그 몇몇 분들이 항상 제곁에 계시기를,
항상 바라는 2009년이 되겠습니다.

2009년 1월 1일에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방금 PC를 밀고 다시 깔았거든요.

좋은 2009년이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