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로카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한번 장만했습니다.
이러한 미신을 믿느냐라고 책망하실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이성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인생은 한번이고 결정은 자기가 하는 것이지, 이러한 것이 휘둘려서는 안되죠.

대답이 필요할 경우 잠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이번엔 동영상을 실험해보고 점을 쳐봤는데요.

1년 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메이저 카드인 16번 탑(the tower)가 나왔네요.
다른 종류의 카드에서는 번개를 맞고 반쯤 부서진 탑에 사람이 떨어지는 이미지도 있는 탑 카드입니다.
탑이라는 맹신하는 존재가 무너진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에서는 그러한 모습은 없지만
비슷한 요소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잘 몰라요. 책을 보고 계속 형상화시키고 있습니다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6. the tower

자기를 되돌아보는 것에 사용하겠습니다.
이번은 그냥 반쯤은 장난으로 쳐본 것이었네요.

타로카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