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how could I make the Tstory Blog?

우선 재아 ε♡з 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쉽게 초청장을 받을 수 있게 한 플레이톡에게도 또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연인즉슨, 티스토리에 가입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티스토리에 들어가봤었습니다.
근데, 초청장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일단 신청을 해보니 3000번대가 넘는 대기자 번호!
어우야~ 나 어떻게 기다리라고...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어요. 혹시 나같은 사람들이 있을까하고요. 물론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있겠거니 했죠. 네이버 블로그도 우리나라에서 큰 블로그잖아요.

역시 있더군요. 어디서는 초청장을 뿌리고 있었고, 어디서는 달라고 손내밀고 있었습니다.
저도 몇 분에게 손을 내밀었는데요, 역시 언제 그거 확인한다고 .. 기다려야 하겠구나했어요.

근데 오랜만에 들어간 플톡에 글을 올리자마자 곧바로 초청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아님 감사해요. 플톡도 고마워요. 역시 이런 반응 때문에 사람들이 플레이톡을 좋아하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플톡에서 다운받은 방송mp3파일들으면서 티스토리 들어왔습니다. 어제 첫방송하신 성아님의 방송파일이라네요. 신기하죠. 이제는 라디오도 다운 받아 듣고 있네요.

Bana lane 입니다. 저어기 미쿡에서 서비스하는 second life 에 만들어놓은 제 이름입니다. 성이야 거기에 나오는 것 중에 하나 골라봤구요. 에릭 바나 Eric Banadinovich 가 갑자기 떠올라서 이름을 Bana라고 정했어요.

미몹과 플톡에서 쓰는 아이디가 soft drink 입니다. 그래서 두 이름을 가지고 블로그 간판을 달아봤습니다. bana의 시원한 softdrink  그래도 이름인데 대문자를 써야할지 고민이기도 한데, 소문자의 이미지도 좋군요. 얼마나 열심히 할지는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우선은 이렇게 정해놓겠습니다.

사실.... 그만님의 ringblog가 티스토리라서 가입했습니다. 좋은 블로그는 여기저기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거겠죠. 저도 그러한 블로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력이 필요하겠죠.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