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에게 고한다 - 데즈카 오사무


아톰을 그린 데즈카 오사무의 또 다른 작품
다양한 장르와 소재로 작품을 써온 데즈카 오사무다 보니 
전쟁을 소재로한, 그것도 히틀러를 소재로한 작품이 있다는 것 자체에는 그리 놀라지 않았다.

학산문화사에서 데즈카 오사무가 그린 책을 대부분 출간하였는데, 전부 절판되어 중고가 아니면 구할 수 없다.
세미콜론이라는 출판사에서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을 낸 게,
새로운 계약이 채결된 것인지, 
이 작품만 계약한 것인지 궁금하다.

이번 출판을 계기로 다른 작품들도 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