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pp k3 을 보고 생각난 내 mp3p

올블로그 라이브 질(^^) 하다가 발견한 좋은 글!

아이팟+아이튠즈가 뭔지는 아나요.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추천 한방 날리고!

글을 읽다가

삼성전자, 뒷북만 치니 선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라는 글에 대한 트랙백 글이라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윗 블로그에서 말도 없이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미고자라드'라는 분의 블로그인데 가서 사용했다고 말씀드려야 겠네요. 일단 트랙백도 하나 걸고요. (이런 허접 포스팅을 트랙백이랍시고 하다니 웹에 또하나의 쓸모없는 정보가 하나 떠돌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전 mp3p를 많이 사보지도 않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mp3p가 2번째 mp3p인데요.

밑에 이미지를 보니 제 mp3p 가 생각나서 급하게 글 써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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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k3 이라는 제품을 보니 딱 생각나더라고요!
올림푸스의 m;robe mr-100이라는 제품이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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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 m:robe - mr-100



그리고는 다시 옙k3를 검색해보고 야후 쇼핑에서 이미지를 찾아보니 그것도 또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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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옙 k3 야후 쇼핑에서 가져옴.



제 엠로브 는 이렇게 날렵하고 예쁘지 않으니까요 ^^

좀 두껍고 투박합니다. 저녁에 보이는 빨간색 불빛이 멋지긴 하지만!

tjtjd 님이 말씀하신데로, 엠로브도 아이팟의 아이튠즈 같은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mtrip 라는 것이 그것인데요. 이런 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지 않으면 mp3 파일을 쉽게 넣을 수도 없죠. 예전엔 부던히도 집어넣고 정리하고 하면서 노래를 들었는데, 이젠 영어듣기만 사용하는지라 편하고 불편하고 그런 것도 없습니다. ㅎ

예전에 호주에 잠시 있을 때, 중고 씨디를 사 모을 때가 있었어요. 정말 어디서도 구할 수 없던 것 같던 것들이 mtrip에서 인코딩할 땐 , 또 제목 가수 앨범이름 앨범 자켓 까지 다 찾아 내더라고요. tjtjd 님 말씀대로 CDDB 의 힘이겠지만, 정말 놀랐어요. ㅎ 그냥 앨범을 사지 않고 출처도 알 수 없는 mp3 파일을 사용했더라면 몰랐을 편리함이었겠죠. (저도 이 출처를 알 수 없는  mp3에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이었고 지금도 몇몇 그러한지라 별 말 할 수 없습니다.)

최근 아이팟 PodCast 가 하고 싶어서 아이팟을 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슬픕니다. 저는 좋아하는 노래는 앨범을 사야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지가 않네요.

우리나라의 현실이야 하고 나도 편승했고 지금도 그렇고요.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던 가수들 노래들 앨범이 저에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부르지 못하는 앨범은 몇몇 가지고 있지만..)

갑자기 음반시장에 관련된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ㅎ

트랙백 걸고 싶어서 이래 저래 글을 썼습니다.

윗 링크되어 있는 글들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