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com 영어로 블로그하기

이런 식으로 작성하려는 포스트는 아니었는데, 어쩔 수 없이 포스팅합니다. ^^ 문제가 좀 있네요.

오랜만에 블로깅이나 해볼까 하다가, 이번엔 영어로 블로깅하기! 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도 잘하지 못하는데 벌써부터 글로벌? 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겁니다.

뭐 사실 웹에서 국내용 글로벌용 이렇게 나눌 것은 없습니다.

웹에 국경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결국 사용언어의 문제만 있을 뿐이죠.

영어라는 언어가 글로벌의 기준인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요.

blogger.com 을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에서 관리하는 듯, 구글 계정이 있으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도 지원해주니 관리하기도 쉽고요. 물론 처음 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blogger.com 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근데 왜 우리집에서는 이렇게 만든 블로그가 안 열릴까요? kt가 구글을 막았네. lg파워콤에서도 그랬네. 하는 검색결과가 있어서 조금은 찝찝합니다. 근데 블로그 툴의 문제지. 사용하는 언어가 한국어라면 또 국내에서 블로깅하기가 되려나요? ㅎㅎ

제가 작성한 포스트에선 영어를 거의 안 씁니다.

몇몇 태그의 경우 영어로 된 단어를 쓰지만, 그 단어로 검색해서 제 글을 찾으리란 생각은 안합니다.

팀블로그 관련해서 작성했던 federated media 관련 포스트는

구글에서 federated media 로 검색하면 검색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물론 '페더레이티드 미디어' 라고 검색하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이 포스트는 우리집에서 banalane.blogspot.com 라는 제 새로운 블로그가 안 열렸기 때문에 작성하는 잡담성 포스트 입니다.

우리집에서는 blogger.com 에 로그인은 되고 가입도 하고 포스팅도 했는데,

banalane.blogspot.com 으로 만든 제 블로그에 들어가지지가 않네요.

올블로그에서 blogspot 검색해서 나왔던 타 blogspot 이용 블로그도 들어갈 수 없고요.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고 싶기도 한데,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많은 분들이 한탄하시죠. 국내에서는 블로그의 한계가 존재한다. 블로거가 늘어야 한다는 얘기도 들리구요.
근데 who cares!! 무슨 상관입니까? ㅎ 우리는 이렇게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요!
최근 설치해봤던 애드클릭스 와 올블릿이 아무런 소득을 주지 않아서
사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게 제 블로깅의 목적은 아니니까요! (목적이 되었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아. 잡담 잡담입니다. 오랜만에 글쓰셨네 하면서 반갑게 읽으실 독자분에게는 죄송스런 맘입니다. 곧 재미있는 글로 찾아뵐게요. 그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