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쇼에 어서오세요.



갑자기 우주를 소재로 한 신작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보게 된 애니메이션. 

아무래도 상상할 수 있는 작은 거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본 건데.

너무 즐겁게 봤다. 그 흔히 말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만화영화라는 느낌!


피터팬을 다시 보는 기분이 들었다.


안경낀 남자아이 에피소드가 너무 짠하게 다가와서 .. 눈물이 다 날 뻔 했다.


제목은 우주쇼에 어서오세요. 

나도 가고 싶다. 달 뒷편의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