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대책도 없이 - 2011년 5월 22일 일기


23일 4시 44분이지만.. 잠시 일도 안되고 해서 쓴다. 짤방은 마땅한 대책도 없이라고 하는 연극의 배우와 감독님

평일에 놀았나? 싶을 정도로 주말에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신세. 이 업계에서 나만 이렇게 살고 있느냐? 설마~
요즘 즐겁게 살고 있다고 24시간이 48시간 되지 않는다는 교훈인 셈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손잡고 이야기하고 회사 일과 또 다른 기획 일. 이 정도만 해도 일이 바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냥 '일상생활'이라고 하는 평범을 가장한 익숙함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조금만 더 ..

조금만 더 ..

조금만 더 ..

한발자국만 앞으로 나가자. 더 바라지 말자. 시간 아껴쓰자. 무섭다.

속도가 문제가 아니다. 방향이다! 멀리 서 있는 저기 저 멀리 서 있는 저기 저 멀리 서 있는 목표를 따라가자.
작년 부터 맘 속으로 품고 입 밖으로 내뱉던 그 목표를 따라가자. 방향이 있으니까! 앞으로 ..